-
"신림역 한녀 20명 죽인다" 살인예고 용의자 자수…긴급체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요일에 신림역에서 한녀(한국 여성) 20명 죽일 거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데는 25일 오전
-
[단독]식칼 훔쳐 택시탄 신림 살해범…지인 "번돈 술로 탕진했다"
신림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조모(33)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
신림역 흉기난동범, 계획범죄 정황…범행 직전 마트서 칼 훔쳐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씨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의 30대
-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조씨 신상공개 여부 26일 결정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씨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
신림 칼부림 목격자 "30㎝ 칼 피 뚝뚝…여고생들 울며 뛰어와"
지난 21일 오후 2시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 칼부림 사건 범인이 도주하고 있는 장면이 녹화된 골목 CCTV 영상캡처. 사진 독자제공=뉴스1 지난 21일 서울 신림역 인근
-
권익위 "국민 96.3%, 강력범죄자 신상공개 확대 동의"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력범죄자 신상공개 범위 확대와 관련해 '국민생각함'의 '국민패널' 등으로부터 수집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
[포토타임]지리산서 "심봤다" 천종산삼 10뿌리...감정가 1억5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9 오후 4:00 지리산서 "심봤다" 천종산삼 10뿌리...감
-
한밤중 20대 여성 뒤따라가 입 막고 “따라와”…구속영장 신청
서울 노원경찰서. 연합뉴스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의왕 등 수도권 일대에서 홀로 가던 여성을 상대로 한 남성의 강력 범죄가 잇달아 발생했다.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이 국민적 공
-
"女 혼자 있으면…" 거대한 몸집 '의왕 돌려차기男' 끔찍 자백
경기 의왕 아파트 '강간치상' 사건 피의자 모습. 연합뉴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여성을 폭행해 다치게 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안양
-
국힘, 신상공개 확대법 7월 국회 처리…김기현 "최우선 법안으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5일 오후 경북 칠곡군 카페스톤에서 열린 '약자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재발
-
처음 모습 드러낸 '냉장고 영아시신' 30대母, 묵묵부답 일관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로 구속된 친모 고모(35)씨가 30일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
법안 '복붙'해 엉뚱한 내용 넣은 의원…렉카법도 수두룩한 국회
지난 5월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에 법안심사자료가 바닥에 놓여 있다. 뉴스1 21대 국회에서도 이슈만 터지면 우후죽순 법안을 내거나, 법적 요
-
[김승현의 시선] 살인자에 대한 추억
김승현 사회부디렉터 ‘얼굴 없는 범인만 등장했다. 연쇄살인범 유영철(2004년)과 정남규(2006년)가 그랬다. 강호순도 마찬가지다.’ 2009년 1월 31일 자 중앙일보 4
-
경찰 이어 檢조사도 "정유정, 사이코패스 정상인 범주 넘어"
지난 1일 부산경찰청이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거쳐 공개한 정유정(23세)의 사진. 정유정은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연
-
범죄자 ‘머그샷’ 공개 추진…묻지마 폭력범도 신상공개 대상 포함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부터)가 18일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정부와 여당은 18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
-
당정 "방사능 조사 확대…신상공개 특별법 추진"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 서울공관에서 당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고위당정협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
[속보] 당정 "아동성범죄·묻지마폭력 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추진"
당정이 18일 중대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8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중대범죄자 신상공개
-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같은 중대 범죄 피고인도 신상 공개 추진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이슈화된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문제와 관련해 법률 개정 작업을 통해 공개 범위를 재판 피고인까지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대통령실 핵심 관계
-
박대출, “피고인도 신상공개” “간접적 보복의사 표시도 처벌”… ‘부산 돌려차기 사건’ 공백 메울 법안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16일범죄 피해자 보호와 강력범죄자 신상공개 규정을 정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률개정안 3건을 대표발의했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통해
-
[단독]범죄자 신상공개 범위 넓힌다…"부산 돌려차기男도 가능"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이슈화된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문제와 관련해 “법률 개정 작업을 통해 공개 범위를 재판 피고인까지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대통령실 핵심
-
野 "'돈봉투 20명' 발언 부결 영향"…한동훈 "아직도 그러고 있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돈 봉투를 받은 의원이 ‘20명’이라고 지목한 것이 민주당 의원들을 자극해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영향을 미쳤다는 더불어민주당 측 주장에 “
-
"더 뚫리면 안 된다"...'방탄' 민주당, 돈봉투 체포안도 막았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요건(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을
-
윤 대통령 “여성 대상 강력범죄 가해자 신상공개 확대”
윤석열 윤석열(얼굴)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12일 법무부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
-
민주 또 '방탄 정당' 오명…이재명 때보다 '방탄 대오' 세졌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받는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무기명 표결에서 167석 민주당 의원이 무더기 ‘반대표’를 던진 결